[방송SCENE] '배가본드' 문정희, 이경영의 도움 제안에 "당신 증오해"
입력 2019. 11.23. 22:44:1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가본드’ 문정희가 이경영에게 존엔마크사의 약점들을 넘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제시카리(문정희)는 에드워드박(이경영)에게 존엔마크사를 추락시킬 정보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드워드박은 초췌해진 제시카리의 모습을 보고 “여기 생활이 많이 고단한가보다”라며 안부인사를 했다. 제시카리는 “내 이메일과 패스워드다. 리베이트, 탈세, 불법 무기거래 존엔마크사의 모든 추악한 치부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에드워드박은 “이거 폭로하면 제재 들어갈 거고 주가 바닥칠 거고 파산하면 인수합병하라는 거냐”라고 묻자 제시카리는 “옛정 생각해서 내가 주는 마지막 선물이다”라고 답했다. 갑자기 돌변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제시카리는 “그 자식들이 내 미국 소환을 막았다. 내가 회사를 위해서 어떻게 했는데 날 여기서 죽으라고 버렸다”라며 원망했다.

이에 에드워드박은 “그런데 도와달란 말은 왜 안하냐. 미국소환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 자존심 때문인가”라고 말하자 제시카리는 “I hate you. 당신한테 죽어도 손 안 벌린다"라고 증오심을 드러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배가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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