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지오 범죄인인도요청 계획 “인터폴 적색수배 완료”
입력 2019. 11.25. 12:51:28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찰이 윤지오에 대해 범죄인인도요청 계획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윤지오에 대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는 완료됐고 외교부 여권 무효화 조치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폴을 통해 소재지가 최종 확인되면 (캐나다에 범죄인인도요청을) 할 계획”이라며 “윤 씨 소재지가 현재 최종적으로 확인이 안 됐다. 캐나다 경찰과 협조 문제와 관련이 있어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윤지오는 증언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를 만든다며 후원금을 받았다. 후원자들은 후원금 반환과 위자료 지급 등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황.

윤지오는 지난 4월 출국 후 캐나다에서 체류 중이다. 경찰은 모금 내역과 사용처 등을 들여다보며 윤지오와 대면조사를 시도했으나 윤지오는 수차례 경찰의 소환요구에 불응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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