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김신영, 故구하라 애도 "안녕하지 못하는 날" 눈물
- 입력 2019. 11.25. 14:10:1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개그맨 김신영이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뒤 진행된 라디오에서 눈물을 흘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라디오를 7년 정도 했는데 어제는 정말, 오늘도 안녕하지는 못한 날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라디오를 해야 하는데 생방송이라는 게 참 속상하다. DJ로서 잘해봐야 되는데”라며 울먹였다.
김신영은 2009년 방영된 KBS ‘청춘불패’에 구하라와 함께 출연한 뒤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측은 외부 침입 등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봤을 때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