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유재명 “다음 댓글 폐지, 좋은 것 같아… 배우의 몫 중요”
입력 2019. 11.26. 18:20: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포털사이트 다음의 댓글 폐지 제도를 찬성하며 최근에 연예계에 일어난 사건들에 복합적인 감정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유재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명은 매시간별로 진행되는 라운드 인터뷰의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기사들을 확인하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본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은 댓글이 없어졌지 않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명은 “최근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동료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얘기가 들린다. 최근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많은 사람의 몫,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던 지점이었다”며 “저희 같은 배우들이 할 수 있는 몫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여러 작업을 좋은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만들고 있지 않나. 그런 부분에선 세상이 많이 나아진 것 같기도 하다”며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명을 비롯해 이영애, 박해준, 이원근 등이 출연한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유재명은 극 중 정연이 향한 동네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경장 역을 맡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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