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과 호흡? 동갑이라 빨리 친해져"
입력 2019. 11.27. 11:41:5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안재현과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연서는 극 중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주서연으로 분한다. 주서연은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연스레 ‘잘생긴 남자’를 극도로 싫어하게 된 인물이다.

이날 오연서는 맡은 역에 대해 "주서연은 닮고 싶은 사람이다. 밝고 당차고 의리있는 인물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도 촬영을 하면서 서연과 함께 성장을 했다. 이 드라마가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서연을 통해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안재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안재현과는 동갑이라서 처음부터 친해졌다. 출연배우들이 다 연령대가 비슷하다. 그래서 더 빨리 친해졌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과 감독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주셔서 모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특성상 사건사고가 없다.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 갈등하는 관계가 없어서 서로 더 가까워졌다"라고 덧붙였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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