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오세라비 작가 “아름다움 추구는 본능, 꾸밈노동·탈코르셋 억압받지 않길”
- 입력 2019. 11.28. 09:02: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오세라비 작가가 꾸밈노동을 남녀가 똑같이 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 한국사회, 남녀는 평등한가’를 주제로 왕종근, 양소영, 오세라비 작가, 서민 교수 등이 출연했다.
오세라비 작가는 “아름다움은 남녀의 본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르셋도 올라가면 남자귀족이 먼저 착용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도 코르셋을 입고 공연장에 나갔다”며 “여성들이 외모를 가꾸는 것을 관념에서 벗어나야한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적취향이나 미의 본능은 복잡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다. 우리가 거기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 우리 사회는 너무 민감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꾸밈노동, 탈코르셋에 너무 억압받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다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여성, 남성의 동등한 본능이라고 본다”고 다시 강조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