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국민청원 등장…"가해자 父 국대 자격 박탈하라"
- 입력 2019. 12.01. 21:07:47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피해 아동의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자의 아버지의 국가대표 선수 자격 박탈을 요구했다.
1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동 간 성폭력 사고 시 강제력을 가진 제도를 마련해주시기 바란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해당 사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피해 사실이 폭로된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이다.
피해자에 따르면 5살 여아 A양이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B군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B군의 부모가 이를 인정하지 않아 억울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A양의 아버지는 국민청원을 통해 "대한민국 어느 운동 종목의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것도 너무 분하고 내 세금의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이 사람한테 급여로 지급되는 것도 너무 싫다. 이 사람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을 요구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B군의 부모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