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3일) 날씨,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아침 영하권
- 입력 2019. 12.02. 17:38:5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3일 내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4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00~06시)에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해기차에 의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내일(3일) 오후(18시)까지, 전라도와 제주도산지는 내일 아침(0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은 당초 내일 오전(06~12시)의 강수가 낮(09~12시)으로 늦어지고, 강수구역도 남쪽으로 형성되어 눈이 쌓일 가능성은 낮아졌으며, 다만, 낮(09~12시)동안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체감온도 -13~1도)(오늘 -3~7도, 평년 -6~4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평년 5~13도)가 되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3일)과 모레(4일)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내일 아침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기준 아침최저 -4도, 체감온도 -7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과 내일 사이에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충북, 전남북부에서도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서울에도 오전(09~12시)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