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생활의 달인’ 이북식 인절미, 위치는? “찹쌀과 어우러진 고소함”
입력 2019. 12.02. 21:49:2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생활의 달인’ 이북식 인절미가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북식 인절미 달인이 등장했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 ‘대한명가’에서는 이북식 인절미를 맛볼 수 있다. 정성으로 떡을 빚는 예술가 서종열 달인은 경력 6년을 자랑한다.

만두처럼 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북식 인절미는 찹쌀떡에 콩고물 대신 팥소를 묻혀 남다른 고소함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처음에 고물이 닿는데 찹쌀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담백하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떡 맛의 핵심은 바로 ‘팥소’에 있다. 싹 틔운 보리를 우려낸 후 말린 감나무잎을 넣고 물만 걸러낸다. 이는 팥의 아린 맛을 잡아준다고 한다. 또 팥소를 만들 때 껍질을 벗겨낸 하얀 팥과 녹두를 섞어 고소함을 더한다.

달인의 이북식 인절미는 떡을 찔 때도 남다르다. 깔끔한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찹쌀과 함께 유자와 통마늘을 함께 쪄낸다. 찹쌀이 반 정도 익으면 연잎에 감싸서 한 번 더 쪄내 은은한 향까지 입혀준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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