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태진아 “가명, 태은실+남진+나훈아 섞어서 탄생”
입력 2019. 12.03. 09:15:4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태진아가 본명 조방헌을 뒤로하고 가명을 짓게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태진아와 이루가 출연해 ‘빛나는 성공 뒤엔 더 빛나는 무엇이 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태진아는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제의를 받고 가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는 “극장 쇼를 하던 중 저에게 이름을 묻는 분이 있었다. 조방헌이라고 본명을 말하니 ‘시골스럽다’며 ‘이름을 새로 짓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태진아는 “작곡가 분이 주변 친구들한테 요즘 인기 있는 탤런트나 가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때 드라마 ‘여로’의 캐릭터인 태현실이랑 장욱제가 인기가 있었다. 태현실에서 ‘태’를 가져왔고 인기를 누리던 남진과 나훈아에서 ‘진’과 ‘아’를 가져온 것이다. 그래서 태진아가 됐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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