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X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간단 줄거리는?
입력 2019. 12.03. 14:32:0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3일 오후 1시부터 영화채널 OCN에서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방송됐다.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게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다.

24시간 울려대는 휴대폰, 남자친구 생일도 챙기지 못할 정도의 풀 야근,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방학 숙제까지 도맡은 앤드리아는 꿈과 점점 멀어지고. 잡일 전문 쭈구리 비서가 된다. 앤드리아는 오늘도 미란다의 칼 같은 질타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고군분투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주연으로 네티즌 평점 8.66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7년 5월 3일 국내에 재개봉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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