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곽정은 "나에게 적합한 삶? 누군가의 아내로 산다는 것은 아니야"
- 입력 2019. 12.04. 09:14:4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람이 좋다’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결혼관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곽정은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의 어머니는 결혼에 대해 “이 사회에 많은 여성을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있으니까 그 길로 쭉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은 별로 하라고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저에게 적합한 삶이란 결혼 제도 안에는 없다는 게 파악하지 못했다. 누군가의 아내로 산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적합한건 아니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과 마음에 드는 시스템으로 결합하면 그 삶은 혼자 있는 거보다 풍성해질 수 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저에게 그다지 허락되지 않는 거라면 애써서 찾고 싶지 않다”라며 변화된 결혼관을 설명했다.
곽정은은 “저는 지금 완벽하지 않지만 충만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돌아왔지만 그래도 아직 마흔 살 초반이니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