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시작 전 故차인하 애도 "고민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
입력 2019. 12.04. 20:51:41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故차인하를 애도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지난 3일 세상을 떠난 차인하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4일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러운 故 차인하 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4일 방송 전 "수줍게 웃던 당신의 모습 늘 기억하겠습니다. 고민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서연(오연서)가 계약직 체육교사로 있는 신화고등학교 이사장으로 부임한 이강우(안재현) 모습이 그려졌다. 뜻밖의 만남에 이 두 사람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강우는 과거 주서연 때문에 생긴 결벽증과 외모 강박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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