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임신? 공항서 찍힌 사진 보니 ‘볼록한 배’…사무실 입장은?
입력 2019. 12.05. 17:02:1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대만의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5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찍힌 판빙빙의 사진 때문에 판빙빙의 임신설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 부분이 유달리 볼록하게 튀어나온 판빙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웨이보에는 ‘판빙빙 배’가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 네티즌은 지난 3일 행사 의상에서 선보인 큰 리본은 배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판빙빙이 현장 스태프의 부축을 받기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판빙빙의 사무실은 “너무 잘 먹는 체질이 문제.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자신의 식사량도 조절해달라”라는 위트있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355’ 후시 녹음에서 너무 많이 먹어 살이 오른 모습을 찍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연인이었던 배우 리천과 결별 후 우톄쥔(吳鐵軍) 더지(德基) 그룹 회장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에 휘말렸지만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