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최저 영하 15도” 방탄소년단 정국 ‘블랙 숏패딩 점퍼’, 한파 완벽 차단
입력 2019. 12.06. 10:32:11

방탄소년단 정국

[더셀럽 한숙인 기자] 6일 오늘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대관령을 비롯한 강원도 일부 지역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올해 첫 극한의 한파가 닥쳤다. 한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서울과 수원은 1도에 머물고 인천은 0도에 그쳐 한낮에도 서슬퍼런 추위가 이어진다.

오늘은 망설일 필요 없이 패딩 점퍼로 중무장해야 한다. 극한의 첫 한파는 타격이 커 제아무리 개성이 우선인 패피라고 할지라도 보온보다 더 중요할 수 는 없다.

지난 5일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블랙 패딩 점퍼에 블랙 볼캡과 마스크까지 써 몸 전체를 외부로부터 차단했다.

정국의 공항패션에는 늘 테마가 있다. 이번 공항패션은 블랙 모노크롬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했다. 또 하나 한파에 흔하게 입는 롱 패딩 점퍼가 아닌 풍성한 볼륨의 쇼트 패딩 점퍼를 선택하고 아웃포켓의 조거팬츠를 입어 스트리트룩의 힙한 느낌을 살렸다.

올해는 롱 패딩 점퍼가 아닌 정국처럼 쇼트 패딩 점퍼가 있어야 추위는 물론 스타일까지 사수할 수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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