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VIEW] 박지훈·씨엘·크러쉬·정승환, 파급력 甲 솔로가수의 귀환
입력 2019. 12.06. 11:49:34
[더셀럽 이원선 기자] 2월 첫째 부, 박지훈부터 정승환까지 음원 파급력이 있는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했다. 추워진 겨울 따뜻한 감성을 건드리는 발라드곡부터 아티스트의 색을 확실히 보여주는 곡들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리스터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 박지훈 ‘360’, “빛나는 저 flash 이곳이 천국일까 운명일까”

박지훈이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표했다. ‘360’은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낸 360도까지 각기 다른 3종의 콘셉트로 박지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냈다.

특히 “빛나는 저 flash 이곳이 천국일까 운명일까”라는 가사는 박지훈 본인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인상깊다.

◆ 씨엘 ‘사랑의 이름으로’, “I’m done with you”

CL이 4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를 전세계 발매했다.

CL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새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는 CL이 작성한 3년간의 일기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곡의 제목 뒤에 그 곡을 작업한 구체적 날짜가 함께 표기돼 있다.

타이틀곡은 ‘+DONE161201+’로, 팬들과 대중이 궁금해하는 3년 공백기의 심경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곡에서는 “I’m done with you(너랑 끝이야)”라는 가사 내용을 포함해 CL 특유의 통쾌하고 직설적인 표현이 담겨있다.

◆ 크러쉬 ‘From Midnight To Sunrise’, “내가 널 꽉 안아 줄게”

크러쉬가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약 5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Alone(얼론)’과 ‘With You(위드 유)’를 포함해 총 12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Alone’은 크러쉬만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90년대 R&B 기반의 곡으로, 90년대 황금기 시절의 아카펠라를 느껴볼 수 있으며 따뜻한 위로를 담았다. ‘With You’ 역시 90년대 R&B 기반의 음악으로, 후반부 브릿지부터 쏟아지는 코러스와 악기들의 웅장한 구성이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 정승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내 모든 계절이 되어줘”

정승환이 지난 5일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발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발표한 ‘눈사람’에 이어 정승환이 또한번 아이유, 제휘와 공동 작업으로 선보인 노래다.

제휘가 표현해내는 설렘 가득한 겨울을 배경으로 아이유가 작사한 "기다려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내 모든 계절이 되어줘"란 조심스럽고 달콤한 고백이 펼쳐진다.

타이틀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과 함께 정승환이 직접 작사한 ‘안녕, 겨울’까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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