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장성규 팔로우' 언급에 사과문 게시 "너무 죄송하다"
입력 2019. 12.06. 15:59:3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유명 SNS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방송인 장성규를 언급한 게시물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

오또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라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오또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장성규와 ‘맞팔’한 사실을 자랑했다.

한편 오또맘은 5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쇼핑몰 CEO로 드레스,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오또맘스 부티크(OTTOMOM’s Boutique)를 운영 중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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