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기행’ 허영만·신현준 방문한 50년 전통 ‘건진국수’ 위치는?
- 입력 2019. 12.08. 19:5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이 배우 신현준의 단골집을 찾았다.
8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성북동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경상도식 ‘건진국수’로 5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성북동 단골집으로 안내했다. 그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단골손님의 면모를 뽐냈다.
문어숙회를 맛본 후 건진국수를 맛봤다. 최고급 양지를 우려낸 사골 국물에 정갈하게 잘라낸 얇은 면까지 이 집은 50년 전통과 장인의 내공이 담긴 것.
깔끔한 국수 국물을 맛본 허영만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신현준칼국수를 먹으며 “ 성 가득한 칼국수를 맛볼 때면 대접을 받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