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실시간 검색어 등극 이유는?…실제 ‘조희팔 사건’ 다룬 영화 줄거리는?
입력 2019. 12.08. 21:08:56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OCN에서는 ‘꾼’이 방영됐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2017년 개봉한 이 영화는 장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이 출연했다.

‘꾼’은 2004년부터 5년 동안 5만여명의 투자자를 모아 돈을 가로챈 국내 최대 규모의 다단계 사기 사건인 실제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해 만들어져 개봉 당시 401만 83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