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월드, 공항서 발작 후 사망…향년 21세
입력 2019. 12.09. 09:10:02
[더셀럽 심솔아 기자] 미국의 래퍼 주스월드가 사망했다.

외신에 따르면 주스 월드는 8일(현지시간) 오전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해 시카고 공항에 도착한 뒤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주스 월드는 2018년 'All Girs Are The Same'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 빌보드 뮤직 어둬드에서 톱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받는 신예였다.

또한 주스 월드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All Night'에도 참여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스 월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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