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현빈과 열애설? 걱정 안해, '사랑의 불시착' 선택에 고민 없었다"
- 입력 2019. 12.09. 14:25:15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초 두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현빈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 둘 다 웃어넘겼던 일이다. 작품을 선정하는 데는 영향을 미치거나 불편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함께 했기 때문에 친분 관계가 쌓아있던 상태다.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상대배우였고, 기회가 왔을 뿐이다. 너무나 흔쾌히 기분 좋게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저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멜로로 함께 해보고 싶었다. 감독님은 (저희 캐스팅에 대해) 고민하셨을 지도 모르겠다. 저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 같이 하면 너무 좋을거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정효 감독은 현빈, 손예진의 캐스팅에 있어 고민이 있었냐는 물음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면 케미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크게 걱정안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오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