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건강 회복 후 복귀 "걱정끼쳐 드려 죄송"
- 입력 2019. 12.09. 14:28:3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정현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김정현은 극 중 사람을 홀리는 화려한 언변으로 재벌가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하는 젊은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았다.
앞서 김정현은 지난해 9월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하차한 바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1년간의 휴식 끝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이날 김정현은 "송구스럽고 무거운 마음 크다. 많은 분들의 배려 덕분에 염치 없게도 많이 건강이 좋아진 상태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연기를 공들여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걱정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