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이미자 “1960년대, 앨범 낼 때마다 준히트… 몇 백곡 녹음”
- 입력 2019. 12.10. 09:20:2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미자가 2069곡을 발표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자가 출연해 ‘대한민국 가요사에 같이 남을 이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자는 “1960년대에 돌아가신 작곡가 고봉산 선생님이 저에게 ‘유달산아 말해다오’를 해달라고 해서 어렵게 녹음을 했다며 ”그 곡이 히트가 되니까 작곡가 선생님들이 전부 다 한, 두곡만 부를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회사에서 거절을 못하고 두 곡씩을 저에게 줬다“고 말했다.
그는 “어떨 때는 한 달에 몇 십 곡을 녹음을 할 때가 있었다. 그래도 준히트정도는 나오니까”라며 자신의 성과에 쑥쓰러움을 표했고 “그때에 갑자기 몇 백곡씩을 부르게 됐었다. 한 2, 3년 사이에 몇 백곡을 부른 것”이라고 했다.
이미자는 발표한 노래들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며 “그래도 그냥 ‘이 노래구나’하는 것을 아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