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 서하준 거짓말에 또 속아
- 입력 2019. 12.12. 08:55:5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심이영이 서하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는 정주리(한가림)와 밤을 새고 집으로 돌아온 이진상(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럽에서 정주리와 재회한 이진상은 함께 밤을 보내고 집으로 들어왔다.
밤새 이진상을 기다린 강해진(심이영)은 그를 향해 “내가 우습게 보이냐.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 생각 안하냐. 도대체 전화 한통 없이 누구랑 어디서 뭐 했냐”라고 물었다.
친구와 함께 공부를 했다고 변명한 이진상은 “누나가 내 앞길 망친 거 같아서 다 관두자 하면서 아니다, 마음잡으면서 독서실에서 공부했다”라고 시치미를 뗐다.
그러면서 “책만 봤는데 어느새 새벽이더라. 조금만 더, 진도는 나가야지 해서 아침이 된 것”이라며 “나 정말 피곤하다. 밤새 한 숨도 못 잤다. 고시가 코앞인데 놀다 왔겠냐”라며 강해진을 향해 오히려 큰소리쳤다.
강해진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며 “안 씻냐. 밤새고 왔는데 씻어야하지 않나. 씻기 전에 팬티 좀 밖에 내놔라”라고 말했다. 이진상은 거절하며 밖으로 나갔다.
강해진은 이진상의 가방 안 휴대폰을 꺼내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진상의 친구는 “진상이 형 잘 들어갔냐. 밤새 저랑 공부하고 라면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누나 기다린다고 갔다”라고 거짓말로 그를 감쌌다.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