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전소미, 황정민 조카로 깜짝 출연 '눈길'
입력 2019. 12.12. 17:34:5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국제시장'의 줄거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12일 오후 3시부터는 영화채널 CGV에서 '국제시장'이 방송되고 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당시 총 누적 관객수 1,426만 3,203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에 올랐다. 이로써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 1,145만 관객 동원에 이어 '국제시장'으로 1천만 관객 영화 두 편을 연출했으며 '국제시장'에는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이 출연했다.

한편 ‘국제시장’에는 가수 전소미와 동생 에블린이 깜짝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극 중 전소미는 덕수와 뒤늦게 재회한 여동생의 혼혈 딸 역할을 맡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국제시장'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