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작’, 1993년 실제 일어난 ‘흑금성 작전’ 소재…줄거리+결말은?
- 입력 2019. 12.12. 23:05: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오후 11시 5분부터 tvN에서는 ‘공작’이 방영된다.
지난해 개봉한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이 영화는 1993년 실제 있었던 ‘흑금성 작전’을 소재로 했다. 줄거리는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공작’은 개봉 당시 497만 551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열연을 펼쳤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