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의 눈동자’ 온주완 “이런 역사적인 작품에 관심 많아”
- 입력 2019. 12.13. 10:00:00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대치 역을 맡은 배우 온주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프로필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간단한 스케치와 함께, 각 배우의 소감, 각오 등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온주완 배우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온주완은 “이런 역사적인 작품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며 “그 시대적 배경이 스며들어 있는 그런 작품을 굉장히 좋아했고 또 ‘여명의 눈동자’ 라는 드라마가 제가 어렸을 때지만, 굉장히 인상깊었다. 그래서 이게 뮤지컬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호기심이 생겼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맡은 대치 역할은 사실 굉장히 남자답고, 마초적이고, 거칠고, 이런걸 표현을 해내야 되는데, 앞으로 배우 온주완이 아니라 ‘대치’로써 표현을 어떻게 할지 그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야 했던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김지현, 최우리, 박정아, 테이, 오창석, 온주완, 마이클리, 이경수, 정의제, 한상혁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이 후원하며, 수키컴퍼니가 제작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내년 1월 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뮤지컬 '여명의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