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실시간 검색어 왜? 김우빈 강하늘 준호 ‘놈놈놈 놈들의 청춘’
입력 2019. 12.13. 13:55:18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영화 ‘스물’이 영화전문채널 OCN에 오후 12시 10분, 1시 20분 편성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스물’은 대세 청춘배우 강하늘,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군 복무 중인 준호,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3년간 늘 복귀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김우빈의 현재를 있게 한 출발점과도 같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세 청춘의 이야기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스물’은 지난 2015년 3월 25일 개봉해 관객 3,044,859명을 동원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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