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가 체험한 BJ, 생방송 도중 변사체 발견…참고인 조사까지 마쳐
- 입력 2019. 12.13. 15:49:5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터넷 생방송 도중 변사체를 발견한 BJ가 참고인 조사까지 마쳤다.
13일 새벽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양산의 영웅-리얼리티 공포체험 NO.1'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BJ 오모(39) 씨가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의 한 폐 모텔에서 생방송을 하던 중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새벽 3시께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를 하던 오 씨는 모텔 계단을 올라가다 사체를 발견했다. 오 씨는 시신 최초 발견자로 참고인 조사까지 마쳤다.
아프리카 TV 생방송 영상은 원래 다시 보기 서비스되지만, 이는 삭제돼 현재 확인이 어렵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이 이를 캡처해 커뮤니티에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BJ 오 씨는 참고인 조사까지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영상 업로드를 해야하는데 약간의 정신적 충격으로 새 영상 업로드가 조금 더딜 수 있다. 잠시 쉬고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나의 상태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구독자들을 안심시켰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