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이기혁 국장 "2019년 tvN 드라마 성적 부진, 여러 시도한 해"
- 입력 2019. 12.13. 15:55:32
- [더셀럽 박수정 기자] CJ ENM 미디어 콘텐츠편성&기획국 이기혁 국장이 2019년 tvN 드라마의 시청률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연말엔 tvN'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 김재인 국장, CJ ENM 미디어 콘텐츠편성&기획국 이기혁 국장이 참석해 '연말엔 tvN' 프로젝트 소개와 함께 tvN의 내년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해 tvN 드라마는 '호텔델루나', '아스달 연대기'를 제외하고 시청률면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날 이기혁 국장은 2019년 tvN 드라마의 총평을 묻자 "올해 tvN 드라마 성적이 부진하긴 했다. 시청률만 따지고 보면 하락했지만 여러가지 측면으로 본다면 테스트한 부분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포토폴리오상 같은 장르와 같은 류의 드라마를 한 건 아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 시도를 많이 했던 한 해다. 그 중 성공적으로 본 드라마는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다. 내년에도 불금시리즈를 이어간다.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이색적인 장르와 다양한 소재를 시도해볼 예정이다. 모든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