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지조(共命之鳥),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혀
- 입력 2019. 12.16. 07:45:10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교수신문은 ‘2019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을 한 교수 1,046명 가운데 가장 많은 347명(33%)이 ‘공명지조’를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자성어가 분열된 한국사회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봤다.
공명지조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다간 모두 죽고 만다는 뜻이다.
공명지조에 이어 어목혼주(魚目混珠·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인 것을 비유)와 반근착절(盤根錯節·복잡하게 얽혀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2위(29%)와 3위(27%)를 차지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교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