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김현숙 “병으로 떠난 딸, 삼둥이 부탁한다고”
입력 2019. 12.16. 08:25:33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간극장’ 김현숙 씨가 딸이 남긴 말을 새겼다.

16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강원도 철원군 김기옥-김현숙 부부와 외손자 삼둥이 전민성, 민형, 민균 군의 이야기를 그린 ‘삼둥이를 부탁해’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를 맡아 키우고 있는 김현숙 씨는 딸이 자궁경부암으로 1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완쾌될거라 생각했던 딸이 점점 몸이 안 좋아니지까 불안해 했다, 그러나 나한테 ‘내가 만약 떠나면 아이들을 좀 부탁한다’고 했다”고 울먹였다.

이어 “딸이 정말 가기 전까지 너무 고통스러워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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