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 나와 달리 현재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
입력 2019. 12.17. 09:00:0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전 아나운서 임성민이 남편 마이클 엉거와 다른 점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가 출연해 ‘우리가 기러기 부부로 사는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임성민은 “앞으로 20년 동안 연기자로 잘 살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오늘이 행복한 사람이고 그게 최고인 사람”이라며 “그래서 저는 미래이고 남편은 현재”라고 설명했다.

임성민의 남편 마이클 엉거는 “아내가 유명인이기 때문에 직업적 특성을 존중한다”며 “아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이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떨어져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니까 같이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성민은 “사람이 사업을 시작해도 기반을 다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나. 시간을 보내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일을 하고 싶다. 한국을 완전히 접는 게 아니라 저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잡고 싶다”고 일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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