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미세먼지 ‘좋음’” 방탄소년단 지민 ‘바이커 재킷’, 록시크룩 도전
입력 2019. 12.17. 10:04:59

방탄소년단 지민

[더셀럽 한숙인 기자] 16일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전국이 영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전내내 내린 비가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전역에서 하루종일 이어진다. 전국이 비 영향권에 들면서 흐린 날씨가 계속되지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전역이 ‘좋음’ 수준으로 마스크가 필요 없이 한낮의 외출을 즐길 수 있다.

비고 오고 흐린 날이지만 공기가 청정하고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한 8~16도로 따스한 겨울 속 가을날이 이어진다. 단 내일부터는 아침기온이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강원도 일부를 제외하고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져 오늘이 겨울 속 가을룩으로 즐길 수 있는 12월 중 마지막 날이 될 수 있다.

올해 가죽 재킷이 스테디셀러로 지위만 남은 채 트렌드 최정점으로써 선망도 수위가 낮아졌다. 그러나 방탄소년단 지민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컬러를 맞추고 왁싱 스키니진과 빈티지 느낌의 질감을 살린 가죽 바이커 재킷을 선택하면 기존 매끈한 표면감의 바이커 재킷과는 다른 비범한 록시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바이커 재킷은 활용도가 높다. 다양한 겨울 아우터와 레이어드가 가능하고 오늘처럼 춥지 않은 겨울에는 이너웨어만 단단하게 갖춰 입으면 충분하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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