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도초도 부자의 갈등…서운함 폭발
입력 2019. 12.17. 21:49: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도초도 부자를 만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도초도 동상이몽 부자의 곱창김 전쟁' 편으로 꾸며진다.

목포항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전남 신안의 도초도. 겨울마다 드넓은 바다에서 김 양식을 하는 가족이 있다.

요새 성복 씨네 김 양식장은 11월에 들어서면서 햇김 수확이 한창이다.

곱창처럼 구불구불하다고 해서 ‘곱창김(잇바디돌김)’이라고 불리는데 지금부터 딱 한 달 동안만 생산되는 고급김이다.

그러다 보니 함께 일하는 아내와 아들은 두 번, 세 번 일하는 건 기본귀어한 초반에는 묵묵히 잔소리를 듣던 아들도, 이제는 이골이 났는지 슬슬 말대꾸를 한다.

부자의 말이 길어지자, 뒤에서 지켜보는 기례 씨의 한숨이 깊어진다.김 양식보다 철없이 딴 눈 파는 아들에게 폭발한 아버지.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아버지에게 서운함이 폭발한 아들. 과연 도초도에는 평화가 찾아올까.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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