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김건모 측 “성폭행 혐의? 여론이 나쁜 사람 만들어놔” 억울함 토로
- 입력 2019. 12.18. 09:28:4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성폭행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건모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김건모 측은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다. 여론에서 너무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놔서 어쩔 수 없이 대응을 하게 됐다. 우리가 조사를 받은 것도 아닌데 언론에서 가해자로 만들고 있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이어 “고소인이 가명을 쓰고 나이도 속여서 고소장을 넣었다. 무슨 내용으로 (고소) 한 것인지 우리는 언론을 통해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 해당 업소에 간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나중에 말씀해드리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측은 김건모가 지난 2016년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지난 9일에는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가 피해 여성 A씨를 대리해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김건모 측은 변호사를 선임,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김건모 측 법률대리인은 “수사과정 중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한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