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한낮 최고 4도” 현아 ‘밍크 재킷’, 그래니룩의 온기
입력 2019. 12.18. 09:47:22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18일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시작해 한낮 기온도 4도에 그쳐 최저 3도, 최고 10도였던 어제에 비해 6도의 차이를 보인다. 출근시간대를 지난 9시를 넘긴 현재 기온은 영상을 회복했지만 체감 온도는 여전히 영하에 머물러 있다.

오늘은 호기를 부리기보다 당분간 이어질 영하권의 날씨에 대비한 아우터로 외부 큰 폭의 기온 차이에 대비해야 한다.

지난 2일 해외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오른 현아가 밍크 크롭트 재킷으로 연출한 그래니룩은 한파에 접어들 조짐을 보이는 오늘 같은 날씨에 최적이다. 안과 밖을 중무장하는 것보다 절절한 온도차를 주는 연출법은 추위 강도 높지 않은 그러나 이어진 따듯한 날씨로 추위 내성이 약해진 날 꼭 참고해야 한다.

현아는 어린시설 할머니 집을 방문할 때 기억을 떠올려야 할 만큼 예스러운 자카드 패턴의 원피스에 짧은 밍크 크롭트 재킷을 걸쳐 그래니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2019년 현 시점의 모던 ‘힙’ 코드인 화이트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신구의 균형을 맞췄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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