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SPOT] 누구나아츠, 첫 공식파티 ‘누구나 하바나’…일상 속에서의 예술 공유
입력 2019. 12.18. 16:21:11
[더셀럽 한숙인 기자] 크리에이터 그룹 누구나아츠가 오는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히노스레시피에서 ‘누구나 하바나 2019’ 파티를 열고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누구나아츠(누구나 Art's, 대표 최예진)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찾아내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이번 행사가 출범 후 첫 공식 파티다.

누구나아츠는 일반인이 예술가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선에 있는 예술가들은 프로페셔널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아티스트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서양화가 정충진 작가를 중심으로 한 ‘누구나 드로잉’, 티 마스터의 강의와 시연이 이뤄지는 ‘누구나 차차차’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경기도 가평 소재의 테마파크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가을, 그리고 선물 같은 하루’를 테마로 티 마스터가 진행하는 가을 가든파티를 진행하는 등 기업과 연계된 문화 이벤트 콘텐츠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누구나 하바나 2019’는 누구나아츠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위와 같은 지난 1년간의 행사와 그를 통해 달성한 의미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

따라서 누구나아츠 출범 이유를 최예진 대표가 몸소 보여주는 오프닝 행사로 파티가 시작된다. 최 대표는 지난 2개월간 배운 살사 댄스를 직접 시연해 도전 정신을 일깨운다. 또 정충진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예진 대표가 주도하는 나눔 경매로 마무리 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공유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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