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유현상, 6개월 연애 후 비밀 결혼 "장모님 반대 심했었다"
입력 2019. 12.19. 13:18:0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전직 수영선수 최윤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가운데 최윤희와 유현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윤희는 지난 1982년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200m에서 2분 21초 9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이어 배영 1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도 각각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아시안게임 수영 사상 최초 3관왕에 올라 '아시아의 인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최윤희는 1991년 백두산 보컬이었던 유현상과 비밀 결혼해 화제된 바 있다. 윤현상은 최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아내 최윤희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윤현상은 “연애는 6개월 정도 했지만 결혼은 5일 전에 결정하고 저희 가족은 다 미국에 계셔 얘기를 못 드리고 장모님의 반대도 심해 말씀 드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상은 이기종 기자에게 비밀리에 먼저 결혼소식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이기종 기자는 “의외의 조합이었다. 그래서 윤희를 불러서 직접 물어보고 확인했다”라고 그 때를 회상했다. 그러자 윤현상은 “무슨 의외의 조합까지냐”라고 억울해하자 이기종 기자는 “윤희는 인기있었고 너는 없었잖냐”라고 ‘팩폭’을 날리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기종 기자는 "결혼날짜, 식장, 피로연장도 잡아주고 결혼서약의 증인, 하객까지 모아줬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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