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 냉대하는 최우석 자극 “이 남자 이렇게 뜨거웠나”
입력 2019. 12.20. 09:18:16
[더셀럽 한숙인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가 서도영과 관계 회복을 종용하는 최우석을 자극하며 그의 진심을 떠봤다.

20일 방영된 SBS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배유란(이슬아)는 정준후(최우석)이 오대구(서도영)와 이혼을 말리자 되레 그에게 대구와 관계를 회복한 첫 거짓말을 했다.

정준후는 “내가 어제 했던 말 기억해요. 만약 배유란씨가 이혼할 생각이라면 더는 회사에 나올 필요 없다라고 말했는데. 이렇게 나온 거 보면 이혼 계획은 접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라며 이혼을 취소했는지 물었다.

이에 질세라 배유란은 “저도 남편 품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아이 아빠고 한결같이 절 지켜준 사람인데 제가 그동안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라고 정준후의 눈치를 살폈다.

이어 “어제 그 사람이랑 얘기 많이 했어요. 이런 말을 그렇지만 오랜만에 신혼기분도 내고요. 그 사람 품이 이렇게 따뜻했었나. 이 남자기 이렇게 뜨거웠었나. 잠든 그 남자 얼굴 보니까 설레기도 하더라고요. 이제 온전히 그 남자 여자로 살 거예요. 몸도 마음도”라며 없었던 일을 사실인양 꾸며댔다.

잘 됐다며 애써 냉정하게 일어서는 그에게 배유란은 “정준후 당신 나한테 들켰어. 생각 따로 마음 따로. 내가 당신을 몰라”라며 비웃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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