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윤병희에 "앞으로 드림즈 스카우트로 일 할 수 없어"
입력 2019. 12.21. 22:20:23
[더셀럽 신아람 기자] 남궁민이 윤병희를 해고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남궁민)이 양원섭(윤병희)에게 드림즈 스카우트에서 나가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원섭을 찾아간 백승수는 "유민호 선수를 메이저 리그에 소개시켜준 것이 맞습니까? 미국 가서 테스트를 해보니 부상이 있었고 그 부상 때문에 메이즈리그에 못간 선수를 오히려 1순위로 지명한 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고 따졌다.

이에 양원섭은 "유민호가 2학년 때 얼마나 혹사당했는지 아시면 그런 얘기 못한다"라고 설명했지만 백승수는 "그들의 문제지. 양원섭 씨는 제3자다"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

양원섭은 "민호가 감당할 수 없는 회비였다. 2학년 때 이미 소문난 애를 경기에 안 내보내는 데 화가 안 나냐. 그래서 스카우트가 아니라 야구계 선배로서 안타까워서 그랬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백승수는 "사람 좋은 양원섭씨. 유민호 선수한테 아주 좋은 선배가 되셨고 동시에 우리 구단에는 해되는 일을 했다. 앞으로 드림즈 스카우트로 일할 수 없다. 휴머니스트와는 일 안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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