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나쁜사랑’ 오승아, 모함 경고한 신고은에 적반하장 “내가 참아준거야”
- 입력 2019. 12.23. 08:26:31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은 자신의 노트북에서 발송 메일 내역을 취소하려는 오승아를 목격하고 그를 추궁했지만 되레 팽팽하게 맞서며 경고했다.
23일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최소원(신고은)이 유니폼의 반응이 좋아 포상휴가까지 받자 황연수(오승아)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직원들이 식사를 하러 나간 사이 연수는 자신이 최소원의 메일에 접속해 보낸 발송 내역을 취소하려 시도하다 사무실로 들어온 소원에게 들켰다.
최소원은 한유진(심은진)에게 “제가 보낸 거 이건데 발송 취소하고 다른 걸 보낸 거죠”라며 메일 발송 오류를 보고했다.
“도대체 누가”라고 묻는 유진에게 소원은 “아직 모르겠어요”라며 옆에 있는 연수에게 무언의 경고를 했다.
유진은 “자기 결백하다더니 마음고생 많았겠네. 우리 직원 중에 이렇게 비양심적인 사람이 있어. 자기 누구한테 원한 산 적 있어”라며 “누군지 밝혀내서 확실하게 조치를 취해야지”라고 범인을 정확하게 가려낼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소원은 “괜히 저 때문에 회사 분위기 흐리기 싫습니다. 제 관리 잘못도 있고요”라며 유진을 말렸다.
유진이 나간 후 소원은 연수에게 “너 이 자리까지 얼마나 힘들게 올라왔을지 아니까 참아주는 거야”라며 한때 가족이었던 정으로 이번 건은 넘어간다며 “다시 한 번 이런 일이 생기면 다시 한 참아줄 거야”라고 경고했다.
유진이 나가자 연수는 “참아줘? 내가 널 참아주는 거야. 그런데 다시 안 참아줄 거야”라며 또 다른 음모를 예고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