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 최윤소에 까막눈 고백 “내 걱정에 못 떠나는 것”
입력 2019. 12.23. 20:48:24
[더셀럽 한숙인 기자]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이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최윤소에 들킨 후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23일 방영된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왕꼰닙(양희경)은 강여원(최윤소)가 들어온 것도 모르고 한글 공부를 하다 들켰지만 며느리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담담하게 말했다.

왕꼰닙은 “못난 시어머니 만나서. 내 걱정돼서 못 떠나는 것도 안다”라며 강여원의 진심을 알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네가 이렇게 속 깊고 착하니까 그런 좋은 상사도 만난거야. 실은 이 책 말이야, 네 상사 양반이 가져다 준거야. 나한테는 그 양반이 선생님이야. 책도 사다주고 글자도 가르쳐주고”라며 봉천동(설정환)이 글선생임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자식들한테는 비밀이라고 해서 얘기 못했을거야. 봉 선생한테 열심히 배워서 동화책도 읽어줄 계획이니까 두고 봐라”라며 자신의 결심을 전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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