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정유민의 유혹 거부 “저 강여원 씨 좋아합니다”
입력 2019. 12.23. 21:04:17
[더셀럽 한숙인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가 설정환과 데이트 장소로 가지 못하게 방해했다.

23일 방영된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수지(정유민)는 봉선화(이유진)로부터 봉천동(설정환)이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는 것을 전해 듣고 방해할 계획을 세웠다.

황수지는 화장실에서 전화를 받는 강여원에게 “퇴근하고 어디 좋은데 가나 봐요”라며 운을 땠다. 여원이 나간 후 수지는 “단 둘이 데이트를 하시겠다”라며 여원이 약속자리에 가지 못하게 하리라 다짐했다.

시킨 일을 다 했냐고 묻는 수지에게 여원은 “제가 오늘 약속이 있어서요. 내일까지 하면 안 될까요”라고 요청했지만 누구인지 말하면 가게 해주겠다는 수지의 요구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에 수지는 “본인이 생각해도 떳떳하지 않은 가보죠. 남편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오늘 안까지 완성해놓고 내 메일로 보내놓고 퇴근해요”라며 냉대하면 돌아섰다.

여원을 사무실에 잡아 둔 수지는 봉천동이 기다리는 레스토랑으로 갔다. 그러나 수지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자리를 박차고 나간 천동은 “식사는 다음에 기회 되면 직원들하고 하죠. 저는 가보겠습니다”라는 문자를 수지에게 남겼다.

이어 여원이 집으로 간 천동은 “저 강여원 씨 좋아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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