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룸’ 하차…JTBC 측 “후임은 서복현 기자” [공식]
입력 2019. 12.24. 09:46:2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겸 앵커가 ‘뉴스룸’에서 하차한다.

JTBC는 23일 “손석희는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메인뉴스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손석희 사장은 2020년 1월 2일 신년토론까지만 진행한 후 앵커 자리에서 완전히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사장의 빈자리는 1월 6일부터 서복현 기자가 채운다. JTBC는 “서 기자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기자”라면서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한다”라고 설명했다.

‘뉴스룸’ 주말 앵커는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며, 주말앵커 김필규 기자는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준비 근무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JTBC는 “앵커 세대교체, 여성 단독앵커 체제 등 새해부터 완전히 새로워진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2013년 5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지냈고, 이어 승진해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J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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