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고백 거절 “마음 받을 사람 나 아니야”
입력 2019. 12.24. 20:36:11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최윤소가 설정환의 마음을 거절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에게 고백하는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은 “강여원 씨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강여원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이어 그는 “이 말을 하기까지 오래 생각하고 고민했다. 그런데 어떤 분이 그러더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머리로 고민할 일이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거라고”라고 마음을 전했다.

강여원은 꽃다발을 다시 봉천동에게 주면서 “죄송하다. 이 꽃은 제가 받으면 안 될 거 같다. 팀장님과 어울리는 분은 분명 있을 거다. 그분에게 드려라”라고 거절했다.

봉천동이 누굴 말씀하는 거냐고 하자 강여원은 “누구든”이라며 “이 꽃, 팀장님 마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제가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춥다. 팀장님도 어서 들어가셔라”라고 말을 돌렸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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