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16회, 15.9% 최고 시청률 갱신…장나라 이상윤 표예리 삼각관계 해체
입력 2019. 12.25. 12:19:41
[더셀럽 한숙인 기자] ‘VIP’가 지난 24일 방영된 마지막 16회에서 15.9%로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BS 월화 드라마 ‘VIP’는 나정선(장나라)의 남편 박성준(이상윤) 불륜녀 찾기로 반 회 차 이상을 끌어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그러나 3일 방영된 10회에서 불륜녀가 온유리(표예리)인 사실이 드러난 이후 오히려 시청률이 더 탄력을 받았다.

‘VIP’는 1회 6.8%를 시작으로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해 불륜녀가 밝혀진 10회에서는 시청률이 12.7%까지 올랐다. 이후에도 상승세가 꺾이기는커녕 한 주 뒤인 9일 11회에서는 13.2%로 13%대에 진입했다.

불륜녀가 밝혀진 이후에는 온유리가 성운 백화점 하재웅(박성근)이 외도로 낳은 딸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내용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성준이 정선과 유리 사이에서 갈등하다 유리를 택했다.

정선은 성준이 첩의 자식이라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았다는 사실을 끝까지 자신에 말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그를 놓아주기로 결심하고 성준은 정선으로 향하는 마음 역시 끊지 못해 머뭇거렸다.

마지막 16회에서 성준은 유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결국 정선과 이혼하고 유리와 이별 한 후 하재웅과의 관계도 정리하면서 모든 얽히고설켰던 고리를 모두 끊었다.

마지막 결말에 관해 다소 허무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마무리로 오히려 예상과 다르게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내며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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