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을지로 백반 풀코스, 맹물 청국장→매운 갈비찜→스지탕(feat. 박진희)
입력 2019. 12.25. 13:43:57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이 을지로 노포 맛집 탐방에서 골목을 굽이굽이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청국장 집과 가맥집의 백반 한 상차림을 박진희와 함께 나눴다.

지난 20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배우 박진희와 함께 청국장 집에서 깔끔한 맛의 청국장과 꼬들꼬들한 수육까지 한 상에 차려놓고 식사를 했다.

전골처럼 끓여내는 이 맛집의 청국장은 맹물에 끓이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맹물에 소금과 고춧가루가 양념의 전부다. 주인장은 “멸치 다싯물, 이런 거를 내면 청국장 맛이 살지 않는다”라며 맛의 철칙을 밝혔다.

이어 매운 갈비찜을 주메뉴로 하는 가맥집을 찾았다. 매운 갈비찜은 앞서 소개한 낙지 백반 집과 같이 곱게 간 양파로 단맛을 낸다. 끓는 물에 갈비를 넣고 적당히 익힌 후 특제 양념장에 곱게 간 양파를 더한다.

주인장은 허영만과 박진희를 위해 스지탕을 대접했다. 스지탕의 진득함에 푹 빠진 허영만이 식감의 비결을 묻자 한우 잡뼈와 사골을 푹 끓이면 진득한 맛이 난다고 답해 맛은 기본에 충실하는 데서 시작됨을 각인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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