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항암 치료 중단 "완치는 아니지만 좋아진 상태"…육종암 초기 증상은?
입력 2019. 12.26. 11:23:5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육종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크리스마스 기적‘ 특집으로 배우 김영호가 출연해 ’육종암‘ 확진을 받고 투병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는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아니나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처음으로 암 판정을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그는 “종양이 암이라는 말인 줄 모르고 ‘종양이면 빨리 잘라내면 되지 않겠냐’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악성 종양이 암이라고 듣고 나니 그 순간 아무 생각이 안 났다. 일주일 동안의 기억이 없어졌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영호는 “내가 암에 걸릴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 없고 항상 에너지 있게 살았기 때문에”라며 “일주일동안 밥도 먹었는지도 모르겠더라”라며 충격받고 힘들었던 일상을 언급했다.

한편 김영호가 앓고 있는 육종암은 우리 몸의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대개 덩어리가 만져지다가 통증으로 이어지거나 운동 기능의 변화가 나타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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