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한동근, 직접 복귀 예고 "조금만 기다려달라"[전문]
입력 2019. 12.26. 13:39:43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한동근이 근황과 함께 심경을 전했다.

한동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는 #길위의한동근 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버스킹을 하러 다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 때는 음악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제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관객 분들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떨렸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제 노래를 들어 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노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음악으로 다시 오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복귀를 예고했다.

한동근은 지난 2018년 8월 30일 서울 방배동에서 음주단속으로 적발된 뒤 자숙해 왔다.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하 한동근 복귀 심경글 전문

안녕하세요, 한동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그동안 저는 #길위의한동근 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버스킹을 하러 다녔습니다.

한 때는 음악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제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관객 분들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떨렸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제 노래를 들어 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노래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다시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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